경기지역 종일 춥다…연천 미산 영하 6.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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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11시를 기해 19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경기지역은 17일 아침 대부분 지역이 영하 3∼6도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를 보였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연천 미산 영하 6.3도, 포천 선단 영하 6.0도, 파주 광탄 영하 5.4도, 용인 영하 3.8, 수원 영하 2.1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다.
화성과 평택지역은 오후 들어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추위는 18일 절정을 이룬 뒤 서서히 풀려 20일께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권은 종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몹시 춥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연천 미산 영하 6.3도, 포천 선단 영하 6.0도, 파주 광탄 영하 5.4도, 용인 영하 3.8, 수원 영하 2.1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다.
화성과 평택지역은 오후 들어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추위는 18일 절정을 이룬 뒤 서서히 풀려 20일께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권은 종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몹시 춥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