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엔 총회, 북한인권결의안 17년 연속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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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17년 연속으로 유엔총회를 통과했다.
유엔총회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인권 우려 및 백신 협력을 당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결의안은 지난달 17일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를 통과했다. 기존 결의안 문구를 거의 그대로 반영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북한 내 인권 상황과 백신 배포 협력 요구, 미송환 전쟁 포로와 그 후손들에 대한 인권 침해 내용 등이 새롭게 추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유엔총회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인권 우려 및 백신 협력을 당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결의안은 지난달 17일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를 통과했다. 기존 결의안 문구를 거의 그대로 반영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북한 내 인권 상황과 백신 배포 협력 요구, 미송환 전쟁 포로와 그 후손들에 대한 인권 침해 내용 등이 새롭게 추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