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스파이더맨' 질주 어디까지…이틀만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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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가 주연한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 지침이 강화되며 극장 영업시간이 제한되는 악재 속에서 '스파이더맨'의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은 15일 개봉 첫날 63만4천여명(매출액 점유율 97%)의 관객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데 이어, 둘째 날인 16일에도 39만1천여명(94.7%)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02만7천여명을 기록했다.
팬데믹 이후 최단 100만 관객 기록이자, 팬데믹 이전 1천1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18)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1편인 '홈커밍'(2017)은 개봉 3일 차에, 2편인 '파 프롬 홈'(2019)은 개봉 2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스파이더맨'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실시간 예매율 91%, 예매 관객 수 62만3천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상영 중인 다른 영화들의 예매율은 1% 미만 수준이다.
다음 주 동시에 개봉하는 '매트릭스:리저렉션'과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가 2%대 예매율로 뒤를 잇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 지침이 강화되며 극장 영업시간이 제한되는 악재 속에서 '스파이더맨'의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은 15일 개봉 첫날 63만4천여명(매출액 점유율 97%)의 관객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데 이어, 둘째 날인 16일에도 39만1천여명(94.7%)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02만7천여명을 기록했다.
팬데믹 이후 최단 100만 관객 기록이자, 팬데믹 이전 1천1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18)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1편인 '홈커밍'(2017)은 개봉 3일 차에, 2편인 '파 프롬 홈'(2019)은 개봉 2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스파이더맨'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실시간 예매율 91%, 예매 관객 수 62만3천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상영 중인 다른 영화들의 예매율은 1% 미만 수준이다.
다음 주 동시에 개봉하는 '매트릭스:리저렉션'과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가 2%대 예매율로 뒤를 잇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