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는 17일 "김태훈과 임희정 선수가 유튜브 채널인 'EG GOLF'에 함께 출연해 샷 정확도 대결과 레슨 등을 하고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도 말했다"며 "이 특집 프로그램은 총 6편의 시리즈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한 편씩 공개된다"고 밝혔다.
샷 정확도 대결은 지난주 업로드된 1편에서 공개됐으며 개그맨 조래훈이 진행을 맡았다.
엘르골프 담당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김태훈, 임희정 선수의 진솔한 모습뿐 아니라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예능감까지 볼 수 있다"며 "앞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선수들의 모습과 재미있는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