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골목길서 자다가 승용차에 깔려…중환자실서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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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일산동에서 술에 취해 골목길에서 잠든 A(65)씨가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지난 16일 오후 7시 11분께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호흡·맥박이 돌아오고 의식을 회복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골목길에 누워서 자다가 좌회전하는 차량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지난 16일 오후 7시 11분께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호흡·맥박이 돌아오고 의식을 회복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골목길에 누워서 자다가 좌회전하는 차량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