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뉴질랜드서 코로나19 10세 이하 사망 첫 확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질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0세 이하 사망자가 나왔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스터프와 뉴질랜드헤럴드 등은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0세에서 9세 연령대에서 처음으로 나왔다며 이는 뉴질랜드에서 나온 코로나19 사망자 중 최연소라고 전했다.

    뉴질랜드서 코로나19 10세 이하 사망 첫 확인
    보건부 이날 오후 1시(현지 시간)에 한 코로나19 브리핑에서는 이 아이의 사망 사실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이날 오후 2시 15분에 업데이트 웹사이트 통계에 해당 연령대에 1명의 사망자가 있는 것으로 표기했다.

    벤 헤더 보건부 대변인은 해당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정보는 정확하다며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

    스터프는 0세에서 9세 사이 연령대의 사망자는 마오리 소년이라고 전했다.

    다만 사망 당시 코로나19 진행성 감염자는 모두 이 범주에 넣고 있어 소년의 사인이 코로나19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종전까지 뉴질랜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최연소 사망자는 지난 10일 숨진 30대였다.

    뉴질랜드에서는 지난해 초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처음 나온 이후 지금까지 49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뉴질랜드에서는 이날 오클랜드에서 47건 등 모두 76건의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나왔다.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집중치료실 5명 등 51명으로 집계됐다.

    뉴질랜드는 지금까지 12세 이상에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왔으나 얼마 전 의약품 안전 감독 기관이 5세에서 11세 사이 어린이들도 접종할 수 있도록 화이자 백신을 잠정 승인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성경 읽는다고 촛불 훔칠 수 없다" 찰스1세까지 동원한 지귀연

      "성경을 읽는다는 이유로 촛불을 훔칠 수는 없습니다."한덕수, 이상민 재판부에 이어 지귀연 재판부도 12·3 계엄은 내란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지귀연 부장판사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며 군대를 동원해 의회를 해산했다가, 반역죄로 단두대에서 처형당한 영국국왕 찰스 1세까지 언급했다.지 부장판사는 내란을 질타하며 "성경을 읽는다는 이유로 촛불을 훔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이는 국내 기독교계에서 자주 인용되는 관용적 표현으로 목적이 좋더라도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행동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2023년 방영된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 대사로 등장했다.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지 유출 사건이 발생했는데, 학교 교무부장이 주도해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집안이 좋은 학생 23명이 연루돼 있었다. 재판을 담당하는 부장판사(배우 이성민 분)의 아들이 이 사건에 연루됐다.주인공 판사(배우 김혜수 분)는 이 사건과 관련해 "성경을 읽기 위해 촛불을 훔쳐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다. 수단이 타락하면 목적 또한 오염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부장판사가 소년법을 개정하기 위해 정계 진출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에 방해되지 않도록 아들에게 유리하게 재판을 진행하자 한 말이다.지 부장판사는 재판 초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취소 결정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여권으로부터 십자포화를 당하는 가운데 술자리 접대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재판 과정에서도 엄격한 소송 지휘보다는 피고인 측에 이끌려 다닌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결심공판 때도 피고인들의 '무제한 침대 변론'을 방치해 하루가 연장되는 일도 있었다.1

    2. 2

      서울교육청, ‘SEM119 갈등조정단 봄’ 출범… 학내 갈등 조기 개입

      서울교육청은 학내 갈등을 조정하는 전문가 조직인 '서울SEM119 갈등조정단 봄'(이하 '봄')을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공동체 간 갈등이 장기화되기 전에 전문가가 개입해 상황 악화를 막는 것이 목적이다.교육·조정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된 '봄'은 학교 측 요청이 있을 경우 갈등 사안의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당사자들이 안전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와는 별도로 운영되지만, 필요시 병행할 수 있다.서울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불필요한 분쟁과 악성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3. 3

      하이브, "민희진에 255억 풋옵션 지급" 1심 패소에 항소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 매매 대금 255억 원을 지급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전날(19일) 주식 매매 대금 소송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에 항소장을 냈다.앞서 지난 12일 재판부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 및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 매매 대금 청구 소송에서 모두 민 전 대표 측 손을 들어줬다.법원은 "하이브는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 상당을, 신 모 전 부대표에게 17억 원, 김 모 전 이사에게 14억 원 상당을 각각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이에 민 전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긴 재판 과정을 거쳐 공명하게 시시비비를 가려주신 재판부께 진심으로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또한 타인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저를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께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목소리를 전했다.하이브와 민 전 대표는 2021년 11월 자회사 어도어 설립 직후 스톡옵션 지급 등이 포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3년 3월 그룹 뉴진스가 데뷔에 성공한 뒤 민 전 대표가 추가 보상을 요구하면서 주주 간 계약을 별도로 맺었다.계약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풋옵션(미리 정한 가격으로 일정 시점에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할 경우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 평균 영업이익에 13배를 곱한 금액을 기준으로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의 75%에 해당하는 금액을 하이브로부터 받을 수 있다.그러나 하이브는 민 전 대표가 '뉴진스 빼가기'를 계획·실행해 계약을 위반했다면서 2024년 7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