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함박눈 내리는 담양…“18일 더 추워요” 입력2021.12.17 17:12 수정2021.12.18 00:5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전남 담양군 관방천변에서 우산을 쓴 사람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산책하고 있다. 이날 광주·전남 등 호남권에는 최대 15㎝의 많은 눈이 내려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북서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추위는 다음주부터 다소 누그러지겠으나 아침엔 영하권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에 강한 눈보라…항공기 운항 차질, 시설물 피해도 발생 17일 제주에 눈이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산간 도로 일부가 통제됐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 5시 현재까지 ... 2 18일 아침 최저 영하 16도…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다음주부터 추위는 다소 누그러지겠으나 아침엔 계속 영하권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 3 전국 포근한 가운데 미세먼지 '나쁨'…남부지방은 비 목요일인 16일은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서울의 낮 기온이 10도까지 오르며 초봄 수준의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보이면서 대기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