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드, 스타벅스 목표가 126달러→116달러…투자의견 '중립'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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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베어드가 스타벅스의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베어드는 스타벅스의 투자 의견을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변경했다.
베어드는 스타벅스가 중국에서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중국 국영 신문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2곳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했으며, 조사 결과 12곳 이상의 다른 곳에서 운영 문제가 발견됐다.
베어드는 중국의 단기 판매 실적에 예상보다 큰 압박을 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베어드는 또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환경과 스타벅스가 지속적으로 높은 가격을 지속할 때 위험 배경이 더 커 보인다고 말했다.
베어드는 목표주가를 주당 126달러에서 116달러로 낮췄다. 새로운 예측은 전 거래일(16일) 종가보다 2% 높은 수준이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베어드는 스타벅스의 투자 의견을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변경했다.
베어드는 스타벅스가 중국에서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중국 국영 신문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2곳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했으며, 조사 결과 12곳 이상의 다른 곳에서 운영 문제가 발견됐다.
베어드는 중국의 단기 판매 실적에 예상보다 큰 압박을 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베어드는 또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환경과 스타벅스가 지속적으로 높은 가격을 지속할 때 위험 배경이 더 커 보인다고 말했다.
베어드는 목표주가를 주당 126달러에서 116달러로 낮췄다. 새로운 예측은 전 거래일(16일) 종가보다 2% 높은 수준이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