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 7000명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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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흘 간 7000명대 확진자 기록
18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6341명을 기록, 자정까지 집계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 수는 7000명대 후반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로 역대 최다는 지난 15일 0시 기준 7850명이다. 최근 1주일 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1일 6976명, 12일 6683명, 13일 5817명, 14일 5567명, 15일, 7850명, 16일 7622명, 17일 7435명 등이다. 최근 사흘 간은 모두 7000명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자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정 중단하는 방안을 내놨다. 이날부터 앞으로 16일 동안은 사적모임 최대 인원이 4명으로 제한된다.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도 오후 9시까지로 단축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6341명을 기록, 자정까지 집계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 수는 7000명대 후반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로 역대 최다는 지난 15일 0시 기준 7850명이다. 최근 1주일 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1일 6976명, 12일 6683명, 13일 5817명, 14일 5567명, 15일, 7850명, 16일 7622명, 17일 7435명 등이다. 최근 사흘 간은 모두 7000명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자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정 중단하는 방안을 내놨다. 이날부터 앞으로 16일 동안은 사적모임 최대 인원이 4명으로 제한된다.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도 오후 9시까지로 단축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