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산행 KTX 고장으로 운행 중단…승객들 1시간40분 대기 '불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체 열차 투입 늦어…코레일 "환불 예정"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부산행 KTX 열차가 고장으로 대전역에서 멈춰서면서 승객들이 약 1시간40분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KTX 열차 주행 장치에서 이상이 발견됐다. 이 열차는 천안아산역에 도착한 뒤 급하게 정비를 마치고 예정 시간보다 11분 늦게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추가 운행이 더이상 어렵다고 판단한 코레일은 대전역까지만 열차를 운행하기로 했다. 열차에 탑승해 있던 승객들은 다른 차량에 옮겨 타도록 조치했다.

    문제는 부산역에서 출발하기로 한 대체 열차 투입이 늦어지면서 승객들은 대전역에서 1시간 40분가량 기다려야 했다. 대전역에 도착한 대체 열차는 오후 1시20분께 출발했다. 이 밖에 열차들은 차질 없이 운행됐다.

    전체 승객 800명 중 300명은 뒤따르던 열차를 입석으로 이용했고, 노약자 및 아이를 동반한 승객은 대체열차를 이용했다고 코레일 측은 전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고장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규정에 따라 이용료를 환불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인천발 KTX 2025년 개통"...송도~어천~경부고속철도 연결

      인천발 KTX 선포식이 수인선 송도역에서 7일 개최됐다. 지난해 12월 공사 착공에 따른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연되면서 비전선포식 형태로 열렸다.인천발 KTX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인천...

    2. 2

      지방서도 '귀한 몸' 역세권 아파트…부산·대전 청약 노려볼까

      ‘역세권 아파트’가 성공한다는 공식이 지방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지하철 노선이 한정돼 역세권 아파트 투자 가치가 더 크기 때문이다. 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지는...

    3. 3

      천안·원주·양주…여기도 곧 서울 된다 [집코노미TV]

       서울은 과연 어디까지 확장될까?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작가는 «대서울의 길»에서 현재 서울을 서울과 철도, 도로 등 선으로 연결돼 생활권을 공유하는 '대서울'의 개념으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