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욕 메츠' 홈구장에 삼성 디스플레이 1300개 깔린다 입력2021.12.19 17:45 수정2021.12.20 01:24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팀 뉴욕 메츠의 홈경기장인 ‘시티필드’에 주 전광판 등 1300개의 디스플레이와 멀티미디어 콘텐츠 솔루션을 공급하는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주 전광판은 372㎡ 크기에 4K 해상도를 갖춘 고화질 LED(발광다이오드) 스크린으로 탈바꿈하고, 메이저리그 구장 최초로 인터넷 TV 기반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혁신팀 만드는 삼성 삼성전자가 고전하고 있는 중국 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중국사업혁신팀’을 최근 신설했다. 오포와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및 가전업체 사이에서 좀처럼 점유율을 확대하지 못하고 있는... 2 빅테크, ESG 전환 가속…반도체 구매 새 기준 된 '저전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이 메모리 반도체 수요의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글로벌 빅테크들이 ESG 경영을 위해 저전력 반도체를 꾸준... 3 삼성보다 56만원 싸다고?…中 폴더블 초저가 공습 시작됐다 삼성전자의 독무대였던 폴더블폰 시장이 중국 제조사의 공세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중국 제조사들이 가격 공세까지 펼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오포는 지난 15일 첫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