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협업툴 기업 노션이 에이전틱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커스텀 에이전트'를 다음달 말 출시한다. 커스텀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사전에 설정한 조건과 권한에 따라 작동한다. 별도의 지시 없이도 업무를 처리하고 언제든지 수정 가능한 개인형 소프트웨어다.박대성 노션코리아 지사장은 28일 미디어 대상 AI 워크숍에서 "노션이 기업들에 AX를 위한 플랫폼으로 인식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다음달 출시될 커스텀 에이전트가 새로운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존 노션 AI가 개인용 AI로서 요청 기반에 의해 움직인다면 커스텀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AI가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와 사용 지침을 설정하면 AI가 그에 맞게 백그라운드에서 자율적으로 작업을 실행한다. 직접 만든 에이전트를 공유하면 팀원 모두가 공용 자원으로 커스텀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다.자연어로 쉽게 에이전트를 만들고 상황에 맞게 몇번이고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예컨대 매주 화요일에 일주일 간의 업무 메일을 검토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에이전트를 만들 수도 있고, 회의록에서 특정 안건을 빼내 사업 프로젝트 아이디어로 진화시키는 에이전트를 제작할 수도 있다. 에이전트를 통해 나온 프로젝트 아이디어들을 취합해 업무 리스트를 만들어서 개발, 영업 등 각 담당 직원들에게 할당하는 에이전트를 따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이 에이전트는 프로젝트 목적이나 상황의 변화에 따라 얼마든지 수정할 수 있다. 필요한 조건을 간단하게 글로 설정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제작도 쉽다. 엔지니어가 아니더라도
올 1월 22일부터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기본법)’이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인공지능(AI)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의료·바이오 업계에서도 새로운 규제를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다만 업계에서는 "구체적인 고시가 나와야 제대로 알겠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금 쓰고 있는 의료AI, '고영향 AI' 지정 가능성 낮다AI 기본법은 AI를 ‘고영향 AI’, ‘생성형 AI’, ‘고성능 AI’로 구분한다. 이 셋에 해당하면 사업자는 안전성 확보를 위한 내부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별도의 관리 감독을 받게 된다.법령에 따르면 고영향 AI는 사람의 생명이나 기본권 보호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AI를 의미한다. 해당 범주에 의료기기도 포함된다. 이에 '이중 규제'에 대한 우려가 불거졌지만, 실제로 '고영향 AI'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사람의 개입 없이 100% AI의 판단을 따르는 경우여야만 적용이 된다는 것이 정부 측 설명이다.현재 국내 의료업계에서 사용되는 대부분 AI 의료기기는 '진단 보조'나 '모니터링' 제품이다. 영상을 분석해 병변의 위험도를 알려주는 기능을 적용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실제 병변인지 판단하는 것은 의사의 몫이다. 현재로서는 AI 의료기기 가운데 아직까지 사람의 개입이 없이 자발적으로 판단하는 '자율형' AI는 단 하나도 없다. 이에 대부분의 의료AI 업체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또한 AI 기본법 제34조 3항에 따르면 고영향 AI 제품을 제공하는 사업자 가운데 '디지털의료제
한경바이오인사이트 Vol.63 - 2025년 12월호 [MONTHLY FIGURES] 숫자로 보는 제약·바이오산업 주요 이슈와 트렌드 [BIO NEWS UP-TO-DATE] 국내 바이오산업 관련 소식 업데이트OPINION [김선진의 바이오 뷰] 숙제(宿題)BIO INSIDE [김정현의 월드 인사이트] “30년 실패 끝에 열린 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르네상스”COVER STORY [Cover Story - INTRO] 조절 T세포가 여는 질병 치료의 새 시대 [Cover Story - OVERVIEW] 2025년 노벨상, ‘면역 활성화’ 시대에서 ‘면역 조율’ 시대로의 전환을 선언하다 [Cover Story - FOCUS] 조절 T세포 임상활용 ① 자가면역질환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 [Cover Story - Therapy] 조절 T세포 임상활용 ② 암 치료의 문 열기 [Cover Story - Modality] 조절 T세포를 표적하는 다양한 모달리티 [Cover Story - Production] 세포치료제 생산, 자동화와 비분류 배양으로 진화하다 [Cover Story - Market] 아스트라제네카·리제네론, 조절 T세포 협업 확대 [Cover Story - COMPANY ❶] 지아이이노베이션(지아이셀) 조절 T세포 억제하는 항암 신약, 활성화한 자가면역 세포치료제 동시 개발 [Cover Story - COMPANY ❷] 진에딧 mRNA 백신으로 조절 T세포 활성화… 제넨텍·일라이릴리 등과 협업 [Cover Story- COMPANY ❸] 굳티셀 폐섬유증·알츠하이머병 치료에도 조절 T세포 활용… 비만 해법도 찾을 것 [Cover Story - COMPANY ❹] 이뮤니스바이오 조절 T세포 배양 역량 ‘세계 최고’… 내년 염증성 장 질환 임상 진입 목표 [Cover Story - COMPANY ➎] 카인사이언스 초소형 펩타이드가 조절 T세포 기능만 활성화… 임상 성공으로 PoC 입증COMPANY [애널리스트가 만난 CEO] 에이프릴바이오 “플랫폼 신약 검증 완료, 내년 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