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인신자들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 입력2021.12.20 17:38 수정2021.12.21 01:45 지면A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현지시간) 바티칸시국 내 교황 관저인 ‘산타 마르타의 집’ 앞 광장에선 로마 현지 한인 신자들이 사상 처음 프란치스코 교황을 단체 알현했다. 유흥식 대주교가 가교 역할을 해 마련된 이날 교황 알현은 15분간 진행됐다. 신자들은 ‘십시일반’ 모은 1000유로(약 134만원)의 봉헌금과 한지로 제작한 모란 무늬 전통 구절판을 선물로 전했다. 바티칸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4~26일 명동성당 일대서 성탄축제 열린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오는 24~26일 서울 명동성당 일대에서 성탄 축제 ‘2021 명동, 겨울을 ... 2 노숙인에 도시락…"밥 굶는 사람 없어야" 서울 중구 명동 한복판. 매주 수·금·일요일, 1주일에 세 번 명동성당 안쪽 옛 계성여중 운동장은 500여 명의 인파로 가득 찬다. 지난 1월부터 재단법인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운영하는... 3 하나금융, '백신나눔운동'에 1억원 하나금융그룹(부회장 함영주·왼쪽 세 번째)이 세계 코로나19 백신 빈곤국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천주교회의 백신나눔운동에 동참해 천주교 대전교구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백신나눔운동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