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신규 확진 1030명…전날 대비 3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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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707명보다 323명 늘었고, 일주일 전 오후 6시 기준 집계치인 863명과 비교해도 167명 많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수는 전날 1908명, 지난 13일 2062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2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20만458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최종 집계치는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한편,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2222명을 기록하며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14일 3166명으로 3000명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지난 15일에도 3000명대를 기록했고, 16~18일 2000명대, 19일 1000명대로 내려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707명보다 323명 늘었고, 일주일 전 오후 6시 기준 집계치인 863명과 비교해도 167명 많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수는 전날 1908명, 지난 13일 2062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2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20만458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최종 집계치는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한편,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2222명을 기록하며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14일 3166명으로 3000명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지난 15일에도 3000명대를 기록했고, 16~18일 2000명대, 19일 1000명대로 내려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