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레이, AT&T 중립→비중 확대…목표가 3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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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버클레이가 대형 통신업체 에이티앤티(AT&T) 투자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클레이는 에이티앤티의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변경했다.
버클레이는 에이티앤티 주가가 일부 경쟁사와의 밸류에이션 격차를 좁힐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자회사인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 합병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내년은 에이티앤티가 투자자를 확보하고 도약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버클레이는 에이티앤티의 목표 주가를 30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전 거래일(17일) 종가보다 26% 높은 수준이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클레이는 에이티앤티의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변경했다.
버클레이는 에이티앤티 주가가 일부 경쟁사와의 밸류에이션 격차를 좁힐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자회사인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 합병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내년은 에이티앤티가 투자자를 확보하고 도약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버클레이는 에이티앤티의 목표 주가를 30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전 거래일(17일) 종가보다 26% 높은 수준이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