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ESG 기반 '따뜻한 금융'에 고객 감동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차별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대한민국 금융 서비스를 선도해왔다. ‘나라를 위한 은행’이라는 창립 이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한 혁신금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3대 ESG 전략인 친환경·상생·신뢰와 5대 임팩트 과제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 ‘트리플K 프로젝트(혁신금융)’ ‘Hope Together SFG(희망사회)’ ‘사회다양성 추구’ ‘금융 소비자 보호’를 통해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금융회사의 환경·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적도원칙’에도 가입했다.

신한은행, ESG 기반 '따뜻한 금융'에 고객 감동
취임 직후 ‘고객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뒀던 진옥동 은행장(사진)을 선두로 신한은행의 디지털화가 가져올 라이프 변화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융·비금융을 아우르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미래형 은행을 목표로 다른 업권과 협업하거나 비금융 서비스를 플랫폼에 적용하며 디지털 영토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채널 기반으로 운영되는 비대면 영업점 ‘디지털영업부’를 신설했다. 또 시중은행 최초로 화상상담 시스템을 적용한 혁신 점포 모델인 ‘디지로그 브랜치’를 열었다.

신한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따뜻한 금융’을 추진하고 있다. 자영업자에게 일시적 금융지원이 아니라 매출을 올리는 방법을 전수, 자생력을 강화해 고객 성공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SOHO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이뤄졌다.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코로나 대고객 금융애로 신고센터’를 설치해 고충을 듣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경영과 함께 차별화된 ESG경영을 통해 은행과 사회가 함께 성장해나가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