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쌍용차 인수대금 합의에 이틀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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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EV가 쌍용차 인수대금 삭감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9시24분 현재 에디슨EV는 전일 대비 2650원(10%) 오른 2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이후 한때 3만700원까지 올랐다.
쌍용차 인수대금 합의 소식이 주가의 기폭제로 작용한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전일 법원은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대금은 기존 대비 51억원 삭감된 3048억원으로 최종 승인했다. 소식이 전해진 20일 에디슨EV의 주가는 상한가로 마감했다.
에디슨모터스는 이르면 이달 안에 인수대금의 10%를 내고 본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1일 오전9시24분 현재 에디슨EV는 전일 대비 2650원(10%) 오른 2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이후 한때 3만700원까지 올랐다.
쌍용차 인수대금 합의 소식이 주가의 기폭제로 작용한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전일 법원은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대금은 기존 대비 51억원 삭감된 3048억원으로 최종 승인했다. 소식이 전해진 20일 에디슨EV의 주가는 상한가로 마감했다.
에디슨모터스는 이르면 이달 안에 인수대금의 10%를 내고 본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