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102억원 규모 뉴클레오시드 공급계약…'역대 최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RNA 치료제 개발로 수요 증가"
파미셀은 미국 써모피셔 사이언티픽과 853만달러(약 102억원) 규모의 뉴클레오시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뉴클레오시드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정제용 및 바이러스 진단키트, 유전자 진단시약과 리보핵산(RNA) 기반의 유전자 치료제에 사용되는 원료물질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최근 뉴클레오시드의 대량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RNA 치료제의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원료물질인 뉴클레오시드의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391억원으로, 작년 연간 매출인 378억원을 넘어섰다"며 "RNA 치료제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원료의약품의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한민수 기자
뉴클레오시드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정제용 및 바이러스 진단키트, 유전자 진단시약과 리보핵산(RNA) 기반의 유전자 치료제에 사용되는 원료물질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최근 뉴클레오시드의 대량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RNA 치료제의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원료물질인 뉴클레오시드의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391억원으로, 작년 연간 매출인 378억원을 넘어섰다"며 "RNA 치료제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원료의약품의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한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