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몽골 건설개발센터,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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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몽골 국가기관인 건설개발센터(CDC)와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몽골의 ‘쿠싱밸리 위성도시’ 개발과 관련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경제특구 운영 경험과 노하우 공유, 경제특구 관련 법제 정비, 도시개발 타당성 조사 및 마스터플랜 수립 등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몽골 도시개발건설부 산하 국영기관인 CDC는 몽골 내 3개의 경제특구를 포함해 관광 및 기반시설 개발과 관련한 정부 정책 연구·분석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최근 몽골 정부의 ‘비전 2050’에 따라 지난 7월 개항한 칭키스칸 신공항의 배후도시인 ‘쿠싱밸리 위성도시'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남스라이 주한 몽골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인천=강준완 기자
협약은 몽골의 ‘쿠싱밸리 위성도시’ 개발과 관련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경제특구 운영 경험과 노하우 공유, 경제특구 관련 법제 정비, 도시개발 타당성 조사 및 마스터플랜 수립 등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몽골 도시개발건설부 산하 국영기관인 CDC는 몽골 내 3개의 경제특구를 포함해 관광 및 기반시설 개발과 관련한 정부 정책 연구·분석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최근 몽골 정부의 ‘비전 2050’에 따라 지난 7월 개항한 칭키스칸 신공항의 배후도시인 ‘쿠싱밸리 위성도시'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남스라이 주한 몽골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