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48명 신규 확진…집단별 연쇄 감염 지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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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0일 오후 6시부터 21일 오전 10시까지 울산 6412∼6459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34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이며, 나머지 14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별로는 중구 A 교회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누적 56명이 됐다.
중구 B 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누적 18명이 됐다.
남구 친척 모임 관련해선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시는 이들 주거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20일 오후 6시부터 21일 오전 10시까지 울산 6412∼6459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34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이며, 나머지 14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별로는 중구 A 교회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누적 56명이 됐다.
중구 B 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누적 18명이 됐다.
남구 친척 모임 관련해선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시는 이들 주거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