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직선제 첫 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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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사진)이 신협 역사상 연임에 성공한 첫 수장이 됐다. 김 회장의 새 임기는 내년 3월부터 4년간이다.
김 회장은 22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치러진 제33대 신협중앙회장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729표 가운데 무효 4표를 제외한 725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김 회장은 경선 없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일찌감치 당선이 유력시됐다. 그동안 신협중앙회장 선거는 대의원 200여 명이 뽑는 간선제 방식으로 이뤄졌으나 이번부터 지역 이사장들이 선출하는 직선제로 진행됐다.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난 김 회장은 대구 세림신협 이사장, 신협중앙회 이사 등을 지냈으며 2018년 32대 신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김 회장은 22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치러진 제33대 신협중앙회장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729표 가운데 무효 4표를 제외한 725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김 회장은 경선 없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일찌감치 당선이 유력시됐다. 그동안 신협중앙회장 선거는 대의원 200여 명이 뽑는 간선제 방식으로 이뤄졌으나 이번부터 지역 이사장들이 선출하는 직선제로 진행됐다.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난 김 회장은 대구 세림신협 이사장, 신협중앙회 이사 등을 지냈으며 2018년 32대 신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