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의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에서 ‘데이터 기반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서비스’가 최종 선정돼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될 이동식 충전서비스는 전기차 충전기를 탑재한 화물차가 충전이 필요한 차량을 직접 찾아가 방전된 전기차를 충전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