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개와 함께"…티저 공개한 현대차, CES서 '로보틱스 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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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틱스와 메타버스 결합 제시
사물에 이동성 부여한 '플러그 앤 드라이브' 모듈 공개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
보스턴다이내믹스 '스팟' '아틀라스' 선봬
사물에 이동성 부여한 '플러그 앤 드라이브' 모듈 공개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
보스턴다이내믹스 '스팟' '아틀라스' 선봬
![현대차그룹이 23일 내년 소비자가전전시회(CES) 참가 맛보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현대차그룹](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01.28402134.1.jpg)
CES 2022에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 주제로 참가하는 현대차는 23일 티저(맛보기)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하는 개념인 '플러그 앤 드라이브(PnD, Plug & Drive) 모듈'을 최초 공개한다.
또 로보틱스 기술이 메타버스와 현실 세계에서의 경험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체적 예시들과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로버트 플레이터 보스턴다이내믹스 최고경영자(왼쪽)와 애론 사운더스 최고기술책임자(오른쪽)가 지난 9월 열린 국내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에서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시연하며 설명하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01.28402162.1.jpg)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