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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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이 12명 늘어 누적 246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해외유입 8명, 국내감염 4명이다.

해외유입 감염자 중 7명은 미국에서, 1명은 영국에서 입국했다.

이에 따라 국내 오미크론 누적 감염자는 총 246명으로 늘었다.

방대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 감염자 정보와 역학조사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