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상사, 거래재개 후 이틀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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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상사가 거래재개 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41분 기준 세기상사는 전일보다 4800원(29.91%) 오른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충무로 대한극장을 보유한 세기상사는 전날 거래 정지 16개월만에 주권매매가 재개됐다. 회사는 개선기간 동안 주력 매출을 극장 운영에서 주유소 운영으로 바꿨고 향후 복합문화공간사업 진출 계획을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21일 "세기상사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며 "주권 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3일 오전 9시41분 기준 세기상사는 전일보다 4800원(29.91%) 오른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충무로 대한극장을 보유한 세기상사는 전날 거래 정지 16개월만에 주권매매가 재개됐다. 회사는 개선기간 동안 주력 매출을 극장 운영에서 주유소 운영으로 바꿨고 향후 복합문화공간사업 진출 계획을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21일 "세기상사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며 "주권 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