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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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743가구·오피스텔 50실
코오롱글로벌이 이달 대전 중구 선화동에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투시도)를 공급한다. 단지 옆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차’(1080가구)와 함께 약 2000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이루게 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793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 743가구와 오피스텔 50실 규모의 주상복합이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설계됐다.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교통 여건이 좋다. 도보로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대전~세종~오송을 잇는 간선버스급행체계(BRT) 노선을 이용하기 편하다. 서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 동대전IC 등도 인접해 있다. 교육 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대전선화초, 한밭중, 충남여중, 보문중·고, 대전중앙중·고 등이 가까운 편이다.
오는 27일 특별공급, 28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대전에서 처음으로 생애최초, 신혼부부 특별공급 추첨제 물량이 포함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이고 17~21일 계약을 진행한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793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 743가구와 오피스텔 50실 규모의 주상복합이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설계됐다.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교통 여건이 좋다. 도보로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대전~세종~오송을 잇는 간선버스급행체계(BRT) 노선을 이용하기 편하다. 서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 동대전IC 등도 인접해 있다. 교육 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대전선화초, 한밭중, 충남여중, 보문중·고, 대전중앙중·고 등이 가까운 편이다.
오는 27일 특별공급, 28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대전에서 처음으로 생애최초, 신혼부부 특별공급 추첨제 물량이 포함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이고 17~21일 계약을 진행한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