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필통 등 학용품과 슈팅농구게임, 버플팝 등 완구용품 등으로 구성된 행복박스는 구세군을 통해 전국 보육원 시설 아동 20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임직원은 다이소 명동 본점 인근에서 구세군이 진행하는 자선냄비 모금활동에도 참여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복박스 기부 및 구세군 모금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