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 끝판왕' 최수영, '넘사벽' 다리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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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영이 지난 11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영화 ‘걸캅스’, ‘새해전야’, 드라마 ‘런 온’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은 최수영은 최근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이 작품은 네덜란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드라마다. 삶의 끝에 내몰려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한 청년이 사회봉사 명령으로 호스피스 병원에 들어가 병원 사람들과 함께 생의 끝에 있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마지막 소원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밝고 유쾌하게 들어주는 감동 힐링 드라마다. 최수영은 호스피스 병원 간호사로 삶의 최전선에서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서연주’역을 맡아 배우로의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