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장애인 볼링선수 4명 직원 채용 강준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2.24 10:24 수정2021.12.24 10: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른쪽부터) 송인성 공항철도 부사장, 배진형 지도자 겸 선수, 고영배 선수, 양현경 선수,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이 근로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항철도 제공 공항철도(주)는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고용 협약 체결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장애인 볼링 선수를 직원으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공항철도는 장애인 선수 채용을 통해 사회의 긍정적인 가치 확산에 동참하고 장애인 고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이중원 인천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은 “지역 내 장애인 선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인천=강준완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 영종주민, 내년부터 버스·공항철도 환승할인 적용 인천 영종도 주민들이 내년부터 대중교통 통합환승 할인요금제를 적용받는다. 영종지역 주민은 버스와 공항철도 영종역·운서역을 이용해 서울역으로 이동할 경우 현재보다 최대 50%(왕복 4500원)가 ... 2 공항철도 서울역~인천공항 직통열차 내년 1월 재개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하는 공항철도 직통열차가 내년 1월1일 다시 선보인다. 직통열차는 서울역과 인천공항1터미널역, 인천공항2터미널역만 정차한다. 중간역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의 탑승수속... 3 공항철도, 재수(再修)없는 수능 백일장 공항철도는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재수(再修)없는 수능 백일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항철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