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12.24 17:12
수정2022.01.23 00:00
지면A1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대규모 병력을 배치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 시도 중단과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안보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강력한 경제 제재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 접경지대에는 4만 명에 이르는 NATO 신속대응군을 배치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