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민주콩고 교통부 한 소식통은 전날 북동부 키부 지방의 수도인 고마에서 출발한 화물기가 930여㎞ 떨어진 키부 남부 샤분다 지역의 칼레헤 마을에 추락해 최소 3명의 승무원과 2명의 운송인이 숨졌다.
현지 외교부 공보 담당자는 언론에 이번 사고의 원인이 악천후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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