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899명 확진…전날 동시간 대비 377명 ↓ 김수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2.25 19:03 수정2021.12.25 19: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89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는 전날(24일) 같은 시간대인 1276명보다 377명 감소한 수치다.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화이자 접종 중학생 딸 심근염으로 생사 오가…지옥" 母 호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은 14세 딸이 심근염으로 생사를 오간다는 부모의 호소가 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지난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화이자 백신 맞은 14세 제 딸이... 2 "이미 백신 깠다며 강제 접종" 장병 호소에…軍 "권장했을 뿐" 육군 15사단 예하 모 부대에서 병사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강제로 접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사단 측은 "장병들의 안전과 부대 임무수행을 위해 백신접종을 홍보하고 권장했을 뿐"이라는... 3 25일 6000명 안팎 예상…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5057명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