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설립된 코맥스는 국내 처음 도어폰을 개발한 기업이다. 53년간 고객의 안전과 삶의 가치를 창조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국내 1호 명문장수기업에 올랐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AI 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AI 홈의 주력 제품은 홈 미러다. AI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돼 만지지 않고도 다양한 생활편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생활패턴을 분석해 취침·귀가·영화모드 등 다양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준다. 대형 화면으로 피트니스 서비스는 물론 날씨 교통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코맥스는 스마트폰으로 현관문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월패드 ‘CDV-70QT’를 출시했다. 도어카메라의 모션 감지 기능을 활용해 수상한 사람이 문 앞을 서성이면 사진과 영상이 저장된다.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모드, CCTV 연동 기능도 탑재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선주문이 잇따르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