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홈네트워크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1968년 설립된 코맥스는 국내 처음 도어폰을 개발한 기업이다. 53년간 고객의 안전과 삶의 가치를 창조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국내 1호 명문장수기업에 올랐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AI 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AI 홈의 주력 제품은 홈 미러다. AI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돼 만지지 않고도 다양한 생활편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생활패턴을 분석해 취침·귀가·영화모드 등 다양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준다. 대형 화면으로 피트니스 서비스는 물론 날씨 교통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코맥스는 스마트폰으로 현관문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월패드 ‘CDV-70QT’를 출시했다. 도어카메라의 모션 감지 기능을 활용해 수상한 사람이 문 앞을 서성이면 사진과 영상이 저장된다.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모드, CCTV 연동 기능도 탑재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선주문이 잇따르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