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신성통상)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성컨템포러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지오지아는 시대를 반영한 감각적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R&D)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캐주얼 라인으로 제품군을 적극 확장하며 여성 소비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최근에는 지오지아가 새롭게 출시한 겨울철 아우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오지아의 대표 아우터인 ‘구스코트’는 올해 한층 개선된 디자인으로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구스코트는 구스 충전재로 보온성을 극대화한 패딩과 슬림하고 미니멀한 코트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이다. 슈트와 함께 착용하는 포멀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어 직장인들의 필수 아우터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2022년에는 포멀과 캐주얼 군을 아우르는 제품 구성과 여성라인 출시로, 남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