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저축은행 부문에서 수상했다. 서민 금융 활성화에 주력한 점이 돋보인다. 2015년에는 업계 최초로 연 10%대의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했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를 앞둔 올 6월에는 개정 법령에 적용되지 않는 2018년 11월 이전의 고금리 대출 건에 대해서도 금리를 연 20% 이하로 소급 적용하겠다고 밝히며 업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명 시대를 맞아 반려견 관련 적금상품도 출시했다. ‘JT쩜피플러스 정기적금’은 까다로운 조건 없이 12개월 만기 시 연 3.0%의 금리를 제공해 반려견 돌봄 비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2015년부터 미혼모·한부모 가정, 저소득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JT친애저축은행과 함께 하는 아주 따뜻한 마음 상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