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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서면 산불 20시간만에 진화…산림 10㏊ 피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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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30명 대피…강풍 속 험준한 산악에 드론 투입 효과
    순천 서면 산불 20시간만에 진화…산림 10㏊ 피해(종합)
    성탄절 전남 순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날을 넘겨 20시간 만에 진화됐다.

    26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림 당국은 순천시 서면 판교리 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완전 진화했다.

    전날 오후 3시 24분께 발생한 불로 산림 10㏊가 피해를 봤다.

    산림청, 지자체, 119는 헬기 10대, 드론 4대, 특수진화대와 공무원 등 675명을 투입했다.

    진화대원들은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한 추운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부는 상태에서 밤샘 작업을 벌였다.

    순천 서면 산불 20시간만에 진화…산림 10㏊ 피해(종합)
    방향을 바꿔가며 순간 초속 15m까지 올라간 돌풍에 피해를 우려해 인근 주민 39명을 대피시키고 방화선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 가을부터 투입한 산불 진화용 드론이 험준한 산악 지형에서 효과를 발휘했다.

    압축 에어로졸을 드론에 결합해 물을 사용할때보다 효율이 2배 이상 높고, 화약을 사용하는 진화탄보다 안전하게 진화 작업을 할 수 있었다고 산림당국은 전했다.

    순천 서면 산불 20시간만에 진화…산림 10㏊ 피해(종합)
    당국은 현장 조사를 벌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실화로 드러날 경우 사법 처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겨울철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주민은 불법소각을 자제하고 등산객은 라이터나 성냥 등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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