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WON Pick'을 통해 질문에 답하면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우리차고'에 본인 명의의 차량번호를 등록하면 차량 정보, 내 차 시세, 정기 검사 일정 등의 차량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금융은 "우리WON카는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향후 자동차 정비 및 주차 등 생활밀착형 차량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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