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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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지난 10월 1일부터 운영 중인 두바이엑스포 한국관의 누적 방문객이 지난 25일 50만 명을 돌파(사진)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오는 3월 말까지 열리는 이번 엑스포엔 총 191개국이 참가해 각국 문화와 첨단기술 등을 선보이고 있다.

KOTRA가 주관하는 한국관은 한국인의 역동성을 주제로 5세대(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력을 알리는 전시관을 마련했다. 모빌리티 기술로 세계를 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스마트 세상,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을 주제로 정했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4651.4㎡)로 조성된 한국관은 전체 참가국 중 다섯 번째로 크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