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목포에 ‘눈폭탄’…갈 길 잃은 자동차 입력2021.12.26 17:05 수정2021.12.27 02:3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호남, 제주, 강원 영동 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6일 전남 목포에서 한 시민이 차량과 함께 눈 속에 갇혀 꼼짝도 못 하고 있다. 이날 전남 지역에는 최고 적설량 33㎝에 달하는 폭설이 내려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도로 곳곳과 항로 일부가 통제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일 낮부터 '크리스마스 한파'…주말엔 추위 절정 금요일이자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엔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파특보가 내려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 사이에 분포... 2 중대본, 대설 대처 '2단계' 격상…"제설작업 만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일 오후 9시를 기해 대설 대처를 위한 비상대응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고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정오부터 1단계를 가동했으나 대설로 강원지역 고속도... 3 오후 6시부터 서울에 눈…대설주의보 발표 3일 오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5㎝에 달하는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날 오후 6시 서울을 시작으로 수도권 전 지역에 눈보라가 휘날릴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 인천 등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