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거리 콘서트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5.5도까지 떨어진 26일 가수 김장훈 씨가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 ‘8시간의 기적’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장훈 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산타로 변신해 온정을 나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