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M10 판매가 실적 지속을 위한 핵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투자증권 분석

에스디바이오센서는 3분기 누적으로 매출 2조4862억원 및 영업이익 1조2162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29.2%와 237.9% 늘었다.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인 ‘스탠다드Q’의 매출 비중이 90% 수준이다. 코로나19 이후의 실적 지속 불확실성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조사기관인 마켓앤드마켓은 체외진단 시장의 규모가 지난해 780억달러(약 92조원)에서 2025년까지 966억달러(약 114조원)로 연평균 4.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병국 연구원은 “스탠다드 M10으로 다른 질환에 대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과도기적 시점”이라며 “M10의 판매를 늘려 잠금(락인) 효과를 통해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