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급 쿠페 '아우디 A7'.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프리미엄급 쿠페 '아우디 A7'.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tvN 드라마 '불가살'에 아우디의 다양한 차량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우디는 지난 18일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토일 드라마 '불가살'에 아우디 A7과 S8L, Q8, e-트론 스포트백, RS e-트론 GT 등 극중 인물 및 작품의 배경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차량을 지원해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드라마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 단활이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다.

'불가살'에서 아우디는 프리미엄 쿠페인 'A7', 'e-트론 스포트백'을 비롯해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인 'S8L'과 대형 SUV인 'Q8', 아우디 최초의 순수 전기 RS 모델인 'RS e-트론 GT' 등 극 중 인물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차량을 지원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아우디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단활역의 이진욱은 아우디의 고급형 쿠페 차량인 '아우디 A7'을 타고 등장함으로써 극중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