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클라우드 사업 물적분할 소식에 7%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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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클라우드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다는 소식에 7% 넘게 하락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9시57분 현재 NHN은 전 거래일 대비 6900원(7.4%) 떨어진 8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NHN은 공시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 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해 'NHN클라우드'(가칭)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내년 3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4월 1일 분할할 예정이다.
회사는 "클라우드 사업의 물적분할을 통해 전문화된 사업부문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해당 사업부문의 전문성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분할 배경을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9시57분 현재 NHN은 전 거래일 대비 6900원(7.4%) 떨어진 8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NHN은 공시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 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해 'NHN클라우드'(가칭)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내년 3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4월 1일 분할할 예정이다.
회사는 "클라우드 사업의 물적분할을 통해 전문화된 사업부문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해당 사업부문의 전문성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분할 배경을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