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밀리합창단이 주최하고, 서울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LADOLCE VITA (달콤한인생)공연에 한화건설 전 부회장이 TENOR로 서울 패밀리 합창단 제7회 정기공연에 참여한다.

본 공연은 오늘(27일) 오후7시30분 여의도 C.C.M.M빌딩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정재희 함창단장은 “40년 건설맨으로 알려져 있는 김부회장이 이번 공연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섹스폰, 합창단 등 동호인 모임에 평소 1만 시간이면 뭐든지 할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고 귀띔했다.

이태리 칸소테 2곡을 따로 독창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부회장은 대우건설해외사업본부장,자투실장,한화건설부회장을 지냈으며, DCI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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