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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엔코퍼레이션, 반도체 '초순수' 국산화 박차...1조 매출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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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크린텍, 초순수 국책과제 수행..2022년 양산화
    코스닥 상장사인 이엔코퍼레이션의 100% 자회사인 한성크린텍이 반도체 '대용량 초순수' 국산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성크린텍은 성공적인 '초순수 국산화' 수행을 통해 대기업에서 사용되는 대용량 초순수 EPC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초순수'는 수백개의 반도체 생산공정 중 나오는 부산물과 오염물 등을 세정할 때 쓰이는 공업용수 이다.

    초미세회로로 구성된 반도체를 세척하기 때무에 총유기탄소량(TOC)의 농도가 '10억분의 1'(ppb) 이하로 고순도 이어야 한다.

    그간 우리나라에서는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초순수'의 생산과 공급을 일본 등 해외업체에 의존해 왔다.

    국내 1.2조원, 세계 21조원에 달하는 초순수시장은 연간 10%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이엔코퍼레이션은 이 같은 산업용 수처리 EPC사업부터 해수담수설비, 물 재이용 시장까지 진출해 매출 1조원의 글로벌 수처리 강소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이엔코퍼레이션이 자회사로 두고 있는 이엔워터솔루션과 이클린워터의 액상지정폐기물 인허가량은 9.5만 톤으로 전체 시장의 43%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현재 하루 100톤 이상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인허가 보유업체는 6개 기업이 유일한 상황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많이 발생하는 불산폐수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처리 케파와 인허가를 보유한 업체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엔워터와 이클린워터의 성장성이 높을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이엔코퍼레이션이 인수한 수처리 O&M회사인 대양앤바이오는 지난 30여년간 국내외 200여개소 하수처리장과 소각시설 등 환경시설 운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 380억원 매출에, 25억원의 영업이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공공부문에 특화된 대양앤바이오와 산업용 수처리 EPC회사인 한성크린텍과의 시너지를 통해 산업용 O&M과 소각 사업 등 전반적인 영역 확장을 통해 매출 1천억원에, 수익성도 한층 높힌다는 계획이다.

    국내 유일의 산업용 수처리를 플랫폼을 구축한 이엔코퍼레이션은 내년 2500억원 매출에, 2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시작으로 오는 2024년 매출 5천억원 달성이라는 종합환경에너지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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