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아들 정민, 강릉시향 상임지휘 입력2021.12.27 18:11 수정2021.12.28 01:3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 강릉시가 시립교향악단을 이끌어갈 신임 지휘자로 정민 지휘자(사진)를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정씨는 2007년 부산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데뷔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정씨는 세계적 음악가 정명훈 씨의 아들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선인 강제노역' 일본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후보로 일본 문화심의회 추천 후보로…내년 2월 1일까지 정식 추천 여부 결정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佐渡)광산이 일본 문화심의회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추천 후보로 선정됐다고 교도통신이 2... 2 김학원 휴머니스트 대표 "시대와 소통하는 '고전의 재탄생' 힘쓸 것" “젊은 세대가 책을 안 읽는다고 걱정을 많이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전국 수천 개 독서클럽의 주력이 20~30대입니다. 새 시대의 감각과 요구, 문화적 취향을 파악하고 소통하면서 출판이라는 지적 ... 3 [책마을] 비운의 실학자 이덕리가 쓴 '조선 국방개혁백서' 이덕리(1725~1797)는 비운의 실학자였다. 친형 이덕사가 정조 원년에 사도세자의 추존을 논한 상소문을 올렸다가 처형당하면서 전남 진도로 귀양을 가 평생 유배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상두지(桑土志)》는 그가 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