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대마 쫓는 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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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단 최정
● 9단 김혜민
결승 3번기 제2국
제3보(95~144)
● 9단 김혜민
결승 3번기 제2국
제3보(95~144)
128에 늘고 134에 붙인 수가 사활의 급소였다. 흑135로 참고도 1로 받는 것은 6까지 패다. 언뜻 백의 꽃놀이패기 때문에 흑은 실전을 택했다. 실전 심리상 미세한 국면에서 꽃놀이패는 큰 손해기 때문에 흑은 135로 반발했다.
백도 타협하지 않고 138 이하 끝까지 쫓는다. 144까지 흑 대마가 커졌다. 흑의 위기다.
박지연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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