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간판 불 끄고 영업하겠다" 자영업자들 '집단 소등시위' 입력2021.12.28 01:40 수정2021.12.28 01:4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먹자골목에서 상인들이 간판 불을 끈 채 영업하고 있다. 자영업자 120만 명이 모인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항의하며 28일까지 불을 끄고 저녁 장사를 하는 ‘소등 시위’를 할 계획이다. 주최 측은 약 50만 곳이 이번 시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동네 광고 맛집' 된 신한은행 영업점 부산 수영구에 사는 정모씨(58)는 최근 근처 신한은행을 방문했다가 창구 앞 디지털 포스터에서 동네 가게 세 곳의 광고를 봤다. LED(발광다이오드) 화면이 달린 디지털 포스터에는 집 근처 돼지국밥 전문 식당과 가구... 2 "네이버·카카오 모르쇠 그만"…당국 '수수료 환급' 나섰다 내년부터 신규 가맹점에 대한 카드 수수료 환급 제도가 네이버·카카오페이를 비롯한 간편결제 업체, 전자지급결제대행(PG) 회사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앞서 신규 가맹점에 대한 카드 수수료 환급 제도가 간편결... 3 소상공인은 비명 지르는데…이 와중에 요금 올린다는 배달대행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방역 조치 강화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 지역 배달대행 업체들이 요금인상을 계획 중인 것으로 드러나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