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800만명 온정의 발길…hy '기부하는 건강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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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서울시와 설치…누적 820만명 이용
연간 300만명 이용…이용자당 기부금 적립
연간 300만명 이용…이용자당 기부금 적립
![사진=hy](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01.28438107.1.jpg)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약 300만명이 이용해 올해 총 2000만원을 서울시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운영 8년째를 맞은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계단을 오를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누적 이용자수는 약 820만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기부금액은 3억원에 달한다.
![사진=hy](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01.28438108.1.jpg)
한편, hy는 2015년 서울 고속터미널역에 ‘서초구 건강계단’을 추가 설치했다. 해당 건강계단의 누적 이용자수는 약 340만명이며, 누적 기부금은 지난해 기준 약 5000만원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