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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호랑이의 해'…주목받는 범띠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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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호랑이의 해'…주목받는 범띠 CEO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이 다가오면서 국내 주요 기업의 호랑이띠 최고경영자(CEO)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매출 상위 1천대 상장사의 반기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 대표이사 1천439명 중 호랑이띠 경영자는 139명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는 최근 임원 인사에서 승진한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과 LG전자 조주완 사장이 있다. 이들은 1962년생 동갑내기 호랑이띠 경영자다.

    오너 출신을 제외하면 대표이사급 호랑이띠 전문경영인들은 대부분 1962년생에 포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1962년생 호랑이띠 전문경영인은 포스코 전중선 사장과 삼성물산 고정석·오세철 사장,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 GS건설 임병용 부회장, 삼성SDS 황성우 사장, 한화솔루션 김은수 대표이사 등이다.

    그 외에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이수일 사장, 오뚜기 황성만 사장, 현대백화점 장호진 사장, 롯데제과 이영구 사장,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 등이 포함됐다.
    '검은 호랑이의 해'…주목받는 범띠 CEO
    호랑이띠 기업인 중 최고 주식부호는 누구일까.

    한국CXO연구소가 5% 이상의 상장사 지분을 보유한 호랑이띠 주요 주주들을 조사한 결과,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가장 많은 주식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1938년 3월생인 정 명예회장의 주식평가액은 이달 24일 종가 기준으로 5조3천419억원이었다.

    정 명예회장은 현대차 계열사에서 4개 주식 종목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각각 2조4천558억원, 1조7천828억원으로 평가됐다.

    정 명예회장 다음으로는 1950년생 리노공업 이채윤 대표이사가 1조461억원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1974년생 한미반도체 곽영신 부회장(약 6천억원), 1950년생인 한솔그룹 조동혁 회장(약 5천억원)과 다우키움그룹 김익래 회장(약 4천억원) 등이 호랑이띠 주식 부호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금융감독원 공시 자료 등에서 밝힌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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